주간 문춘 12월 21일호 카와에이 리나 인터뷰 번역.

모두가 이 블로그가 죽었다고 생각했겠지만

그렇지 않았다!ㅋㅋㅋㅋㅋ

생존신고겸 정말 오랜만에 올려보는

인터뷰 번역글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동안 드라마를 필두로

테레비 등장하는 카와에상 지켜보고 있었고

잡지도 많이 모아뒀...ㅋㅋㅋ

그래서 가장 최근 잡지 하나 번역글 올리고

다시 느리게 느리게 글을 올릴까 생각중...

그나저나 문춘에서 사진을 좀 잘 찍어줘서

번역과 이미지 모두 올립니다.

 !!번역 & 이미지를 보려면!!

AKB 전 멤버가 첫 등장

「문춘은 무섭지 않아요(웃음)」

au의 광고에 등장하는 오리히메(직녀)의 이미지라고 생각했다간, 의외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촬영현장에 도착한 카와에이 리나는, 조용하고 낯을 많이 가리는듯 했다. 

그러나 촬영이 시작되자, 이내 촉촉한 눈망울로 렌즈를 응시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나면 

왜 그녀가 배우로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지를 다시한번 깨닫게 된다.

「아이돌은, 정말로 힘들었네요(웃음). 싫다는 의미의 힘들었다는건 아니구요.

활동하는동안 연기와 관련된 일들을 시켜주실때에는 ‘이게 하고싶어요’라고 생각을 할 수 있었어요.

지금은 정말로 열심히 연기일을 하고 있습니다.」

Q.내년에는 첫 주연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A. 「주인공을 하고싶다라는 강렬한 마음은 그다지 있지는 않아요. 단지,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들에서 

주인공을 맡으셨던 배우분들은 항상 주위 사람들을 배려하고, 

현장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셨기 때문에

저는 저 나름대로 그런걸 의식하고 실천에 옮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AKB그룹에 재적했던 멤버가「미녀도감」에 등장한건 사실 그녀가 처음이다.

Q.저희 잡지를 평소에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나요??

A.주간문춘은, 연예계의 가십을 다루는…그런곳 아닌가요?(웃음)

그리고 언제나 세간을 떠들석하게 만드는 그런 이미지네요.

저는 전혀 무섭지 않습니다!(웃음)

「프로필」

카와에이 리나 1995년 2월 12일생.

카나가와현 출신. 

주연영화 「사랑의 물방울」이 내년 전국 개봉.

오랜만에 써보는거라

어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