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T 2017년 11월호 - 카와에이 리나 인터뷰(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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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의/오역이 넘쳐나는 발번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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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중이라서 수면부족입니다(웃음)

일은 "할 수 있는 만큼" 하고싶어요

20년 후에도 계속 활동하고 싶어요

AKB48 시절, BLT에 굉장히 신세졌었네요.

당시에는 AKB48에 소속되어 있었기 때문에 잡지 촬영에 참여하는것이 가능했었는데요, 

졸업하고나서도 이렇게 불러주셔서 굉장히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에는 육아에 올인하는 삶을 살고 있어요(웃음).

다름아닌 강아지 이야기인데요. 원래 한 마리 였는데,

올해 여름에 굉장히 귀여운 아이를 만나게 되어서

지금은 두 마리를 기르고 있습니다.

각각 치와와, 푸들의 믹스견이에요.

예전부터 지냈던 아이가 코우메, 새로 입양하게된 아이의 이름이 코나츠에요.

코나츠는 아직 너무 아기라서 한밤중에도 일어나서 보살펴줘야해요.

그래서 덕분에 매일 수면부족에 시달리고 있답니다!

촬영도 있고, 외워야하는 대본이 많은데 매우 힘들어요(웃음).

20년 후에는 실전 육아라고나 할까, 26~27세에 결혼을 하면 좋겠고, 

자식은 3~4명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일은 물론 "꾸준히" 계속 하고싶어요.

다양한 작품에 "꾸준히" 얼굴을 비출 수 있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짧은 인터뷰라서 금방 끝냈는데 묵히고 묵혔다가

왜인지 모르겠지만 오늘에서야 블로그에 업로드하는 예전 잡지ㅋㅋㅋㅋ

특별한 내용은 없고, BLT의 20주년을 축하하는 카와에상을 만나볼 수 있었다ㅋㅋ

에케비 시절때도 그렇고 졸업하고 나서도 종종 인터뷰,화보 촬영을 해주는

고마운 잡지 BLT 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