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 업! 2018년 11월호 vol.85 - 카와에이 리나 인터뷰 번역.

※구글 크롬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번역은 언제나 의/오역이 넘쳐나는 발번역입니다!

표지모델은 구할 수 있다면 최대한 구하는 편이라...

졸업 이후에 인터뷰 실리는것만으로도 감지덕지했었는데

이렇게 표지모델까지... 감동의 눈물ㅠ

그나저나 언제나 그렇듯 이번 인터뷰도 무난하다ㅋㅋㅋㅋㅋ

재미있는 내용의 인터뷰를 기대하고 있지만 아마 힘들겠지..

※아래 !더보기! 를 클릭하면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닷

헤이세이 최후의 가을 네일

영화와 드라마, CM, 버라이어티까지

대활약인 카와에이 리나상이 등장.

귀여운 얼굴과 스크린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매력으로 인기 상승중인 그녀에게

네일과 그녀의 일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몸 컨디션을 끌어올려서 가을 겨울에는 다양한 옷을 입어보고 싶어요

스케쥴이 끝나면, 집에서 TV나 영화를 보거나 친구들과 만나면서 이야기를 나눴던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최근에는 헬스 클럽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스트레칭을 비롯한 기본적인 부분에서부터 식생활 체크까지 나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답니다.

먹는것을 좋아해서 꽤 힘들어요. 특별히 기간을 정해놓고 하는것도 아니지만요. 

원래 피부 자체가 건성이라서 피부 관리에도 주의하고 있어요.

보습은 물론이고, 시간 여유가 있을 때에는 피부과 선생님과 상담을 나누기도 해요.

저는 바지를 많이 가지고 있는 편이라서 보이쉬한 느낌의 옷이 굉장히 많아요.

와이드 팬츠를 좋아하는데, 그래서 이번 가을 겨울에는 다양한 종류의 의상을 입어보고 싶습니다.

바쁜 나날의 연속이어도 연기하는것은 즐거워요

배우일을 하는건 역시 즐거워요.

역할을 연구하고 몰입하는것은 매번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의외로 전환이 빠르거든요(웃음), 하나의 배역에만 몰입되어있지 않아요.

영화, 드라마, 심지어 CM에서도 역할 연구는 상당히 중요하고,

또한 각각의 캐릭터에 충실하게 몰두해야 하는데요, 

저는 그런 역할간의 전환이 빠른 타입이라 오히려 상당히 즐기면서 연기하고 있어요.

「배우를 하고 싶어요」라면서 AKB48을 졸업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과 같이 바쁜 나날의 연속이어도 정말로 매일매일이 즐겁습니다.

의상과 배역에 따라 스스로 네일을 체인지

오늘은 제가 아끼는 핑크 계열의 네일과, 

어떤 의상에도 무난하게 어울릴 수 있는 화이트 계열의 네일을 선택했습니다.

핑크중에서도 파스텔 느낌의 핑크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다양한 장식을 붙여서 

제 나름대로의 아기자기함을 표현해봤어요.

네일은 「여자아이」 라는 느낌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장식까지 더해지면 더욱 더 귀여울거에요.

핑크라던지, 하트모양이라던지, 여자들이 좋아하는건 저도 전부 좋아해요(웃음).

평소에는 의상에 어울리는 색상의 매니큐어를 칠하고 있어요.

빨강이나 오렌지라던지, 주로 뚜렷한 색상을 많이 사용하는것  같아요.

그렇지만 영화나 드라마 촬영이 있을때에는 역할에 맞게 메이크업과 네일을 스스로 선택합니다.

예를들어 회사원 역할을 연기할 때에는 얇고 깨끗한 색상을 선택하는것처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