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802 AKB48 한여름밤의 단독 콘서트 '카와에이상을 좋아했습니다' 낮공연 - 릿짱 캡쳐.

 

이틀차 낮공연 오프닝곡 할로윈 나이트는

무려 카와에이상이 센터였다

파루루 선생님의 두번째 환자였던

카와에이상

뭔가 사뭇 심각한표정ㅋㅋㅋㅋㅋ

그래도 볼때마다 이뻤음!

존귀여신...

 

저거 쏘는거 볼때마다

나도 쏴보고싶었음

ㅇㅅㅇ

(근데 생각보다 빠르고 멀리 날아가더라)

 

낮공연은 전날이랑

구성이 거의 비슷했다

ㅇㅅㅇ

못치 졸업 세레모니가 잠깐 있었을뿐...

춤도 잘추셔...

(콩깍지)

진심 완전 잘어울려ㅜㅜㅜㅜㅜ

성인식때 기모노? 유카타? 입은거 봤을때

그냥 '귀엽다...'이정도였는데

이건 존예여신...

냥냥과 토무의 손가락질(...)을 받는

카와에이상

ㅇㅅㅇ

주먹 움켜쥐는 카와에이상이

포인뜨인부분...

아 참고로

낮공연 볼때만 해도

나는 무덤덤했었다...

밤공연 보면서부터 울기시작한게 문제지...

아이돌 체질에 안맞는다곤 하지만

저렇게 마이크 넘기는걸 볼때는

영락없는 아이도루...

티없는 깔끔한 미소한방!

강력하다!!!

ㅇㅅㅇ

마지막은 깨알같은

안리로 마무리~

(근데 레낫치랑도 같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