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스카4에서 '바카모노'는 신흥바카 유리아가 아닌, 원조바카 릿짱이었다.ㅇㄹㅇㄹ.

유리아도 릿짱못지 않은 바카지만 역시 릿짱이 푸쉬 왕창받던 시절 메챠이케를 비롯한

예능에서 구축하신 '바보' 캐릭터를 빼앗기에는 역부족이었나보다. 

진정한 '바보'는 결국 릿짱이었다.(바보 이미지 뭐 좋은거라고ㅋㅋㅋㅋ)

 4천왕 '바카모노' 배역 공개의 순간~ 과연?

짜잔! 바로 이분이지라~

아, 저 애기애기하면서 또한 바카뽀이한 귀요미를 보시라ㅎㅎ

결국 마지스카3에 이어서 4에도 출연하게되신 대여배우 갓와에이님. 

그것도 무려 중요한 역할인 4천왕으로! 오오 갓와에이 오오.

사실 마지스카3를 보려고 했는데, 안봤다ㅎㅎ 대충 인터넷 돌아다니다보니까 

느낌이 어떻냐면..음 세일러 좀비 그 이상의 항마력이 필요한 녀석으로 보여저서 

굳이 마지4와 스토리상 연결이 없다면 그냥 그거는 두고두고 아끼면서 보려고 한다.

그러고 보니 세라 좀비가 내 48사단 입문작이었더라. 그렇다더라. 

                                      ※압도적인 파워로 적을 쓰러뜨린다!

평소에 개그캐이지만 싸울땐 얄짤없는 릿쨔응!

오오! 저 발차기와 함께 나가떨어지는 소녀를 보아라. 

아마 발냄새때문이겠찌..☞☜;; 

'마지스카 랏빠빠 사천왕은 굉장히 강한 이미지가 있어요. 

그 중에서도 강하게 보이도록, 그러면서도 또한 바보로 보이도록ㅎㅎ 

양쪽을 모두 열심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는 릿쨔응.

그래그래 열심히 해라ㅜㅜ

만화가 선생님의 감상평은?! - 머리가 예뻐졌네;;

이정도 포스팅하고 끝내려했는데 저양반이 머리얘기하니 나도 갑자기 생각났다. 

그래, 릿짱 머리!

저 머리 바꾸고 본격적으로 팬들앞에 나타난게 아마 홍백 무대였을텐데

(미안해 청춘팀이 촬영한 임금님의 브런치는 빼고...ㅜ)

그때 머리 정말 충격과 공포였다. 

쭉 릿짱오시였던 나였지만 이런 머리 본적도 없었는데, 

그래도 양키역을 소화하기위한 변신이었다니?! 그런 깊은 뜻이 있었다니?!

하지만 그래도 머리 스탈은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미안해 청춘때가 더 예뻤다. 

릿짱 분량 끝났으므로 나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