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요시 AKB공화국 229화.

귀차니즘으로 인해 올리려고 했던걸 이제서야 올린다.

주말이고 하니ㅎㅎ

1월 12일 방영한 아리요시AKB 공화국에서 릿짱부분 캡쳐ㅋㅋㅋ

장군님과 여전하신 아리요시상ㅎㅎ 두분 정말 한결같으신 분들ㅋㅋㅋㅋ

정말로 방송 예산이 없어서 시작하게 되었던 라디오국ㅋㅋㅋㅋㅋㅋㅋ

229화와 230화는  그동안의 라디오국중에서 스태프들이 가장 크게 웃었던 에피들을 모아놓은 

이른바 '폭소랭킹'을 방송해준단다.

(말이 좋아 총집합이지ㅋㅋㅋ 이것또한 부족한 예산때문일거야ㅋㅋㅋㅋㅋ)

사실 예산부족으로 시작한 기획이지만 아리요시상이 매번 정말 고군부투해주신덕에 지금은 어떤기획보다 

매번 방송할때마다 꾸준히 대박재미또는, 평타 이상의 재미를 주고 있는 라디오국이다.

그냥 제일 무난한 기획이다ㅋㅋㅋ 아무래도 토크가 기본이라 제일 안정적인듯ㅎ

(그동안 공화국 기획은 진짜 한숨나오는거 천지였지ㅋㅋㅋㅋㅋㅋ)

TOP10중 10위는 이타노 토모미가 릿짱의 발냄새를 맡아주시는 에피였다.

이것또한 꿀잼이었지. 왜냐? 내 오시가 나왔으니까ㅋㅋㅋ

1.카와에이의 발냄새를 맡는다.

2.카와에이의 발을 핥는다.(...)

3.카와에이의 양말을 먹는다.

1번이 양호하다고 느껴질정도로 병맛이다ㅋㅋㅋㅋㅋㅋㅋ

냥냥과 아리요시상에게 이미 발냄새를 맡게 해드렸기 때문에 토모찡에게는 

드셔보시는게 어떻겠냐며 슬쩍 권유해보시는 릿쨔응

ㅋㅋㅋㅋㅋㅋㅋ 오리멘한테 

+좌절하는 토모찡과 기가차서 릿짱을 쳐다보는 유이항은 뽀너쓰!

정말 즐거워 보이는 릿쨔응;; 

당하는 입장은 죽을맛일텐데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결국 (재미없게) 발냄새 맡기를 선택하신 토모찡...ㅇㅇ

그리고 역시나 발냄새 맡고 당황하신 토모찡이었다는...ㅋㅋ

참고로 이때 스태프의 폭소율은 72%

릿짱이 지금에야 공화국 자주 안나오지만 그래도 연구생때부터 한 13년정도까지는 자주자주 얼굴 비춰주어서 

공화국 꿀잼이었음ㅎㅎ 나오면 그래도 내기준 평타이상은 쳐준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