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부터 주의: 초벌번역. 클레임이 들어오면 다시 보겠지만 그 전엔 한번 쓴 걸 다시 돌아보지 않겠다는 똥의지의 덕후가 휘갈긴 글. 순화해서 정리한 글을 쓰다보면 사견이 드러나거나 지나치게 해석될 여지가 있는 단어들이 붙게 될 경우가 있어서 아쉽지만 초벌번역 상태로 두려함.)
신연재
AKB48 칼럼 번외지
AKB48 총감독 다카미나의 "『졸업』때까지 말하게 해줘"
(당신이 있어 AKB48가 있다)
8번째 멤버
카와에이 리나
AKB48 팀A.
닉네임 릿짱.
11기생.
??(확신이 없음. 깨끗한 스캔본을 찾으면 수정하겠음)의 「바보캐릭터」 이기는 하지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사랑받는 캐릭터」 이기도 함.
다카하시 미나미가 말하기를 「AKB48의 마스코트 캐릭터같은 아이」
카와에이는 함께 있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아이입니다
이번 회는 SSA콘서트에서 (3월 26일) AKB48로부터 졸업한다고 발표한 카와에이에 대하여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발표가 있었던 그 곳에서도 말해버리고 말았지만...... 솔직히, 「빨라(일러)」. 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좀 더 있어주었으면 좋겠다」 는 "원망(원할 원 + 바랄 망)"에 가까운 것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역시) 본인의 의지가 굳고, "여배우"라는 크나큰 목표를 찾은 카와에이를 그 누구도 막아설 수는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카와에이는 졸업발표 코멘트에서 AKB48에 있어 무척 가슴아픈..... 그리고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사건"의 영향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악수회에 참석할 수 없는 것을 두고 고민했다」 고 말이죠.
그 사건이 그녀와 이리야마(안나)에게 일어났을 때, 저는 그저 「부탁해... AKB48에 있어줘!」 라고 생각하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토록 끔찍한 일을 당한 그 아이들에게 있어달라고 바라는 것은 "욕심(자기중심적인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너무 분하잖아요. 미래가 밝은(있는) 아이들이 그런(그 따위) 제멋대로인 인간의 행동으로 인해 부수어진다는 것, 그런 것 따위 참을 수 없습니다. 「적어도 AKB48에 있으면서 꿈을 이뤄갔으면 좋겠다」 고...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 공포를 경험해버리고 나면...... 보통, 악수는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만나고 싶다」 고 하는 팬들의 사랑이 괴롭게 다가왔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듭니다. 기대에 부응하고 싶지만, 그게 되지 않는다는 것. 그게 정말 괴로웠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카와에이의 팬 여러분들은 모두 정말 자상합니다. 제 악수회 레인에 오셔서 「릿짱의 팬입니다. 전해주세요.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기쁘다」 고요」 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가슴이 정말 아팠습니다. 그리고 그런 멋진 팬들을 직접 만나고 싶어했던 건 다름 아닌 카와에이 본인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녀는 바보캐릭터로 알려져있기는 하지만, 사실 버라이어티를 벅차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원하면 "카와에이 리나"를 힘껏 보여주는(해나가는)아이입니다.
그 사건이 일어났을 때에도 병원을 찾아간 제게 「아~ 정말 괜찮아요!」 라며 무척 밝게 행동했고, 그건 안닝도 (이리야마 안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이 아이들은 왜 이리도 강하게 버티려고 하는 (있으려고 하는) 것일까...... 정말 고마웠습니다. 역으로 도움을 받아버린 격이었습니다. 「내가 안심하기 위해 간 거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때 그만두었다면, 정말 괴로웠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카와에이가 졸업을 결심한 것은 빠르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지만, ...... 자기 의지로 「이게 하고 싶어!」 라면서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줄(나아가고자 생각하게 하는) 무언가를 찾은 것은 정말 기쁩니다.
카와에이는 그 날 여러분께 「여배우가 되고 싶다」 고 했습니다.
그녀가 출연한 쿠도 칸쿠로상 각본의 드라마 『ごめんね青春!(고멘네세이슌!/ 미안해, 청춘!)』(작년 10월-12월에 걸쳐 TBS계열에서 방송)은 평판이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은 그 드라마가 카와에이를 구원해주었다고 봅니다.
------ 카와에이는 토스를 하면 언제든지 쳐주는(되받아쳐주는) 아이입니다. 코지마(하루나)상 아니면 카와에이(가 받아치겠지 생각할) 정도입니다. 저는 "받는(받아내는) 쪽"이기 때문에, 그런 강타자는 정말 귀중합니다. AKB48가 아까운 인재를 잃게 되는 것입니다.
카와에이 리나는 AKB48에 필요합니다. 그리고 다른 여러 곳에서도 분명히 필요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카와에이가 필요해질 겁니다).
한번 함께 일을 하고 나면, 「다시 기용하고 싶은데!」 라고 생각하게 되는 아이. 실은 상식도 있고, 분위기파악도 할 줄 알며, 사람을 관심갖고 보는 아이입니다. 곁에 있으면 누구든 좋아하게 될 아이입니다.
그러니까 분명 괜찮을 거에요.
카와에이 리나는 함께 있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아이입니다. 그래서 더욱(그렇기에) 「카와에이가 선택한 미래가 행복으로 가득하기를」 마음 속 깊이 바라고 있습니다.
(닼민 사진)
AKB48그룹 총감독.
닉네임 다카미나.
2015년 12월 AKB48의 10주년 즈음하여 졸업예정
4월 8일 행해진 솔로콘서트에서 신곡 『孤独は傷つかない』 를 발표함.
아무튼 이렇게 나름대로 착실하게 자리잡아가고 있는 본점의 허리라인이었는데, 그 사건 하나가
한명은 졸업을 한명은 싱글 과 총선불참 이라는 안타까운 결과를 낳게 되었다.
사실 예전에도 한번 말했던것 같기도 한데,
개인적으로 악수회 사건이 일어나고, 총선에서 둘 순위가 오르면서 선거 소감을 들을때(안닝은 비록 전화연결이었지만)
안리 모두 생각보다 상태가 좋아보였다.
특히 릿짱은 내년에는 본인 스스로의 힘으로 선발에 들도록 노력할거라고 당차게 말하기도 했고.
그래서 그때까지만 해도 오히려 악수회 사건이 안리에게 인지도도 올려주고 팬들과의 사이도 더욱더 단단하게 해주는
그런 계기가 되는것같아서 사건 자체는 매우 안타깝기도 했지만 안리에게 기회가 된것같기도 해서
어떤 면에서는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그 사건이 이런 결과를 낳을줄은 몰랐다 ㅜ
개인적으로도 너무 안타까운 그런 사건. 하필 오시가 관련된 사건이라 더욱더 가슴아픈 그런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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