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 여왕」이라고 한다면, 그 시대의 “얼굴”이라고 불리우는 존재.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은 아마도 11개의 씨엠에 등장하는 그녀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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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함 속에서도 진지함이 빛난다…
자동차 찾기로 우리에게 친숙한 카센사의 CM.
회사 선배인 미야가와 다이스케상은 자동차 선택에 열중하고있다.
이어 등장하는 리나는 누구와도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사내 인기인.
마침 이쪽도 인생 최초로 자가용 구입을 고려하고있다는 설정.
분위기를 주도하는것은 화려한 입담의 소유자인 미야가와상.
카와에이 리나는 이러한 상황에 대한 본인의 솔직한 반응을 재미있게 표현한다.
촬영 중간중간에는 실제로 배우들도 본인의 자동차를 알아보고있었다는 후문.
「미야가와상과는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보는데요. 매 순간이 TV로 보고있었던
그 느낌 그대로라서, 촬영도 즐겁게 했었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 어플로 자동차를 알아보는 미야가와상에게,
「선배, 뭘 보고 있어요?」라고 말을 걸어오는 카와에이 리나.
재미있는 츳코미에 주목하시라!

무대에서 보여준 「촬영때와는 다른!」 표정
미용제모 전문점 「긴자 컬러」는 활기찬 뮤지컬느낌의 씨엠.
「고백편」에서는 상대역인 요시자와 료상과 댄스를 피로한다.
여자로서의 자신감을 상승시켜서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자! 라는 설정이다.
빨간 드레스차림으로 보여준 「가우!」 포즈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AKB48 출신인 카와에이 리나는, 춤을 잘 출것이 분명했다. 안무는 촬영전에 마스터했다고.
「사실, 춤추는게 굉장히 서툴러요(웃음). 보통수준은 겨우겨우 할 수 있겠지만
절대 특기는 아니에요. CM의 반응이 상당한것같아요.
「전철에서 포스터 봤어」라며 친구들이 사진을 보내주곤 했어요.」
CM에서는 처음으로, 노래와 춤을 선보이는 카와에이 리나.
「자신감 없는 여성이 요시자와상에게 용기를 얻어서 멋진 여성으로! 라는 스토리가 좋네요.
춤뿐만 아니라, 노래도 따라해주신다면 기쁠것같아요!」

드라마 「아빠언니」, 영화「데스노트」등 출연하여 배우로서 활약중인 카와에이 리나.
그리고 오늘날 무려 11개의 CM에 출연중인 상태로, TV에서 그녀가 나오지 않는 날이 없다.
그래서 우리는 그런 그녀의 CM촬영 현장을 밀착취재하였다!
Q. 새로운 CM여왕이네요! au의 씨엠도 대호평인데요, 소감을 들어볼 수 있을까요???
A. 기뻐요! au의 씨엠은 달마다 촬영이 있어요.
「산타로」 시리즈의 본편은, 모두의 기본적인 대본이 끝나면 전부 애드리브로 하고있는거에요.
저도 「다들 대단하네~」라고 생각하는 와중에 다른분들과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노력하고있어요.
하지만 항상 불안하네요(웃음). 예전부터 TV에서 보던 씨엠에 자신이 나오고있다는게 정말 묘하다고 생각해요.
Q. 에케비를 졸업하고 2년 반이 흘렀습니다. 여전히 바쁘신건가요?
A. 그렇지도 않네요. 졸업 초기에는 무대도 있었고, 「아빠언니」에 출연했었지만, 그 뒤로는 비교적 한가했었네요(웃음).
AKB시절에는 정말 엄청 바빴었거든요. 뮤직비디오 촬영이 있는날에는 촬영 2시간전에 안무를 외워야했었기도 했고요.
그리고 방송출연도 했었죠, 하지만 다른 멤버들과 함께 완벽히 해냈었네요.
그래서 적응하는 능력이 굉장히 높다고 생각해요(웃음). CM의 안무도 그 자리에서 외우곤 해요.
Q. 에케비에서의 활동이, 지금의 일들에 활용되고있네요.
A. 대인원속에서 협동심을 배울 수 있었어요.
AKB에 들어가서 드라마에 출연할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연기라는것에 관심을 가졌네요.
그리고 여배우를 목표로하게 되었고 말이죠.
배우는 다양한 직업, 역할을 연기할 수 있다는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고등학생 역할이라던지, 실제였다면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잖아요.
그런것들을 많이 할 수 있어서 매우 즐겁습니다.
Q. 앞으로 도전해보고싶은 배역은 무엇인가요?
A. 저는 평소에 그렇게 눈에 띄는역이 아니에요.
그리고 대다수가 밝은 여자아이인 경우가 많았죠.
그래서 가능하다면 차분한 배역을 맡아보고싶어요.
뿐만아니라 호러도 매우 좋아해서 그런 장르에도 기회가 된다면 도전해보고싶어요.
Q. 기분전환은 어떻게 하시나요?
A. 저는 평소에 저의 기분에 좌우되지않아요(웃음). 감정기복이 없는편이라서요
Q.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하고싶은게 있나요?
A. 작년부터 자동차 면허를 가지고싶다던지, 이런저런 생각은 있는데요.
좀처럼 기회가 없어서 실현시기키 못하고 있습니다.
첫 주연 영화 「사랑의 물방울」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그녀.
좀처럼 눈을 뗄 수 없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