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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ㆍ카와에이에게
// 카와에이상이 아즈미를
한다고 했을때의 소감은?
그동안 아즈미역은 우에토 아야상이나 쿠로키
메이사상이 연기했었다고 들었는데요, 굉장하다고 생각했어요.
졸업하고 나서 앞으로 한발 나아가는 첫 발걸음이라
솔직히 정말 기뻤어요.
// 졸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놀랐어요. 「선발에
들어간다」라는 AKB48그룹 안에서의 자신의 목표를 달성했기때문에,
예전부터 하고 싶어했던 연기와, 여배우라는 새로운 꿈을 목표로 삼았다고 생각해요.
저, 그리고 AKB48의 멤버의 입장에서 볼때에는 카와에이는 (그룹의)앞으로의 시대를
만들어나가는데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솔직히 「남아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있었어요. 하지만, 절친한 친구의 입장에서 볼때에는 「등을 밀어주고 싶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반대하지 않았어요. 그래도 내심 복잡하고 답답한 기분이었어요.
// 복잡한 기분이란?
말씀드리기는 어렵네요. 카와에이의 졸업 콘서트 전날, 여러가지가 무겁게 느껴져서, 갑자기 눈물이 흘렀어요.
「이대로는
AKB48을 이끌어가는건 무리!」라면서, 마음의
불안이 폭발했었어요.
하지만 카와에이를 떠나보낼때 팬분들이나 멤버들의
표정을 보면서, 카와에이가 이렇게나 사랑받고 있엇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카와에이가 새로운 한걸음을 내딛을때
이렇게 우울해 하고 있을 수는 없어」라고,
나도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고 오히려
각오를 다잡을 수 있었어요.
// 졸업 이후에 만난적은
있나요?
메일은 계속 주고받았었는데요, 얼마전에 아즈미의 연습이 끝난뒤에 만나서 같이 밥을 먹었어요.
좋은 의미로 예전과 변함없는 카와에이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안심이었어요.
카와에이는 낯가림이 매우 심해서, 연기자분들과 친해질 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요, 다행이도
조금씩 의사소통을 하고 있는것 같았어요. ‘대형을 외울때에 춤을 췄었던 경험이 도움이 된것 같아,
「AKB48에서
해왔던것들이 헛되지 않았어!」’라고 웃는 얼굴로 말해주었던게 가장 기억에 남는것 같아요.
정말로 기뻤어요. 아 그런데, 연습복이 조금 맘에들지 앟ㄴ아서 이번에 같이 사러 가자고
약속했어요(웃음).
// 앞으로 두 사람은
어떤 관계로 남아있고 싶나요?
무슨 일이 있으면 달려가서 도와주는 그런 가까운
존재로 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동시에 서로 자극을 주는 동료이고도
싶어요.
카와에이가 여배우로서 활약한다면 저에게 좋은
자극이 될거에요.
반대로, 저와 AKB48이 뭔가 새로운 활동을 하는것으로 카와에이에게
자극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마지막으로 카와에이상에게
메시지를 부탁드려요!
졸업 콘서트날, 평소보다도 빛나던 아이돌 카와에이 리나의 모습이 아직도 선명해.
이제는 여배우 카와에이 리나로써 빛나는 모습을
나에게 보여주길 바래.
그것의 첫 걸음이 될 카와에이의 ‘아즈미’를
기대하고 있어.
곤란한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달려갈테니까 열심히
하라구!
우연히 짤을 주워서 그냥 하도 할게 없다보니 하게된 번역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