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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1.11 삿시 화났답니다.

제목은 삿시 놀리는 뉘앙스인데 그건아니다. 

일단 삿시가 어지간히 화난듯하다.



삿시정도 위치의 멤버가

프로답지 못하게 악수회 때려칠 정도면;;


상황은 대략 이렇다...

아키피가 삿시랑 미이짱에게 

'9일날 롯본기의 어떤 식당에서 밥 먹었지? 옆 테이블 내 친구가 봤다고'

라고 755를 날려주셨다.


그리고 

'남자도 있엇나봐?' 라는 발언을 해주셨다.(이거 미친거 아니야?)


마침 악수회중이라 팬들이 삿시에게 (존나 눈치없는 병신새끼들이) 롯본기에서

뭔일 있었냐고 묻는다고 삿시가 아키피에게 화난 라인을 보냈다고 한다.


이제 755 그만둔다고.

이번일은 웃을수 없다며 아키모토상 너무했다는 755를 날리고 

악수회를 중지했다.



- 일단 아키피의 말투나 태도같은게 좀 맘에 들지 않는다.

위의 캡쳐본에는 없지만 삿시가 화내니까 한다는 소리가

'삿시 지금 화내고 있으니 롯본기 관련 묻고싶어도 꾹 참고 

홍백출전 축하한다고 해주세요' 라던가 


'사실을 들켰을때 오히려 그쪽에서 화내면서 무마시키는 방법이 있지?' 등등

초딩인지 의심스러울 발언들;; 


그동안 나는 딱히 아키피의 싫은점을 잘 몰랐는데, 나는 삿시 오시가 아님에도

이번일을 계기로 아키피가 싫어졌다. 아키피가 없으면 48도 없엇을테지만.

이번거는 너무했다. 분명히 아키피가 너무한거야.


굳이 755로 선빵을 날리는 이유가 궁금하다. 굳이 올릴거면(...) 라인으로 먼저

삿시랑 미이한테 말했어도 되잖아. 'ㅇㅇㅇㅇ같은 내용의 755를 올릴건데 너네가 재미있게

드립좀 쳐주면서 팬들이랑 놀래?' 라고만 해줬어도;;; 물론 그래도 어떻게 정리가 안될 내용이기는 하다.


그런데 오히려 아키피는 '아니 씨벌탱 내가 왜 욕먹지?'라는 반응같아보기이도 해서 좀 실망이다.

멤버를 보호해야할 입장에서 굳이 저런 네타를 터트릴 필요가 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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