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履物と傘の物語>
신발과 우산 이야기

가사 - 아키모토 야스시


어떤 시골역 근처에 

두 개의 가게가 있었어요

신발가게와 우산가게 할머니들은 사이가 좋았어요

서로 집이 맞부딫혀 싸울 때마다 대표로 세워져서는

아이들도 자립했어요

할머니들에게 남겨진 것은 

손님이 적은 이 가게 뿐


그래도 두사람은 행복했어요

이야기 상대가 곁에 있으니까


신발가게 할머니가 미소를 지으며 돌아가셨어요

우산가게 할머니도 뒤를 따르는 듯이 돌아가셨어요


각자의 가족이 정리하러 왔을 때 

가게 안을 보고 놀랐어요

신발 가게 아주머니의 수납장에는

우산이 한가득 했어요


우산 가게 아주머니의 수납장에는

신발이 한가득 했어요


서로의 가게 앞에서 왔다 갔다하면서

그래요 스스로 손님이 되었던 거에요


신발의 갯수만큼 우산의 갯수만큼

행복이 거기에 있었어요 

행복이 거기에 있었어요 


(가사 출처 : 더쿠)



듣자마자 정말 펑펑 울었다.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눈물이 났다.

노래로 듣는것도 좋지만 pv로 보는것을 추천. 

그렇게 대단한 이야기가 아닌데도...


주변이 조용할때 들으면 정말 좋을듯ㅎㅎ 

이렇게 울어본것도 정말 오랜만이다ㅋㅋㅋ 

아키모토상 스게ㅋㅋㅋ 날 울릴줄은 정말 몰랐다ㅋㅋㅋㅋㅋ



2015. 3. 4. 01:08. RSS feed. came from other blo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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